한국프로스포츠홀덤연맹이 주최하는 홀덤 대회 모습 [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DB]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경동 기자] 한국프로스포츠홀덤연맹이 오는 13일부터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내 '킴스(KIMS)경기장'에서 국내 최초의 팀 기반 홀덤 리그인 제1회 KPHF 클럽리그 WITH 피망쇼다운홀덤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개인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팀 전략과 협업이 승패를 좌우하는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홀덤을 선보이는 무대다. 3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이번 리그에는 전국에서 엄선된 8개 클럽팀이 출전하며 100여 명의 선수가 우승컵을 두고 격돌한다. 대회 총상금은 1억 8천만 원으로 국내 클럽 리그 중 최대 규모다. 피망쇼다운홀덤이 메인 스폰서로 나섰고 총 7개 기업 및 단체가 후원팀으로 참여해 경쟁의 열기를 더한다. 경기가 열리는 KIMS 경기장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마리나썬셋 10층에 위치해 있으며, 약 300평 규모에 최첨단 운영 시스템과 방송 환경을 완비해 대회의 수준을 높였다. 참가 면면도 화려하다. 개그맨 장동민과 변기수, 김원효 등 방송인들이 선수로 출전해 이목을 끈다. 여기에 국내 유명 포커 플레이어들을 비롯해 변호사, 의사, 교수 등 각 분야 전문직 종사자들이 대거 합류해 수준 높은 지능형 승부를 예고했다. 단순한 운이 아닌 고도의 전략과 심리전이 오가는 스포츠로서의 홀덤을 증명하겠다는 복안이다. 연맹 측은 이번 대회가 건전한 스포츠 홀덤 문화를 정착시키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용대 한국프로스포츠홀덤연맹 회장은 이번 클럽리그가 국내 스포츠 홀덤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선수 육성과 클럽 시스템 구축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2026년 클럽리그 출범을 기점으로 국제 교류전과 글로벌 토너먼트 개최를 추진해 한국을 아시아 스포츠 홀덤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경기는 한국프로스포츠홀덤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스포츠 전문 채널인 STN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국내 첫 공식 클럽 팀 리그인 이번 대회는 스포츠형 홀덤의 정착을 위한 시험대이자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팀 단위의 협력과 전략이 강조되는 이번 대회가 국내 홀덤 문화를 어떻게 재편할지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리그가 홀덤을 합법적이고 건전한 스포츠 영역으로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맹은 이번 리그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더 큰 규모의 국제 대회를 준비할 방침이다. 한국 홀덤계가 이번 대회를 통해 단순한 게임을 넘어선 전략 스포츠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주간의 열띤 경쟁 끝에 제1회 KPHF 클럽리그의 초대 우승컵을 들어 올릴 주인공이 누구일지 전국 홀덤 팬들의 시선이 시흥 KIMS 경기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리그는 한국 홀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동 기자 hanguogege@dailysportshankook.com 다른기사 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0 / 400 등록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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